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리 쇼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아타리 쇼크와 비슷하게 1977년에 비디오 게임 산업이 붕괴된 사건이 있다. 미국에서는 아타리 쇼크인 North American Video game crash of 1983을 빗대 'Video game crash of 1977'으로도 부른다. 원인은 [[퐁]] 클론의 범람인데,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1976년 제너럴 인스트루먼트에서 Pong-on-a-Chip이 개발되고 나서 너도 나도 퐁 클론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. 1977년 연말 상전부터 퐁 클론 판매 실적이 저조해지면서 이듬해인 1978년부터 대기업 [[RCA]]를 포함한 수많은 퐁 클론을 만들던 회사들이 게임기 만드는 것을 포기했다. * 마그나복스는 퐁에 대한 저작권이 있었기 때문에 1974년부터 법정을 통해 저작권 행사를 시작했다. 또한 전자 대기업인 [[페어차일드]]에서 '채널 F'라는 최초의 롬 카트리지 타입 게임기가 공개되었다. 아타리와 마그나복스는 비디오 핀볼과 오디세이 4000 게임기로 퐁과 차별화되는 전용 게임기를 출시했고, 이어서 [[아타리 2600]]과 오디세이^^2^^로 카트리지 게임기를 만들어 내면서 버텨냈다. 1978년의 대형 히트 게임이었던 [[타이토]]의 [[스페이스 인베이더]]를 아타리가 타이토와 계약을 맺고 [[아타리 2600]]에 이식해 1980년 1월에 출시하면서, 침체된 비디오 게임 산업이 부흥기를 맞았다.[* [[스페이스 인베이더]]의 [[아타리 2600]] 출시덕에 기존 판매량에서 무려 4배의 속도로 팔려나갔다.] * 한편 아타리 쇼크 때문에 아케이드 게임장에도 사람이 빠지고 [[고인물|고수들만 남아 적자에 시달리자]] 난이도를 높여 회전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기존에 오른손으로 조작하는 것이 기본인 조이스틱의 위치를 좌측으로 바꾸게 되었다는 썰이 존재한다. [[https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6607408&memberNo=11710666|#]]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[[조이스틱]], [[듀얼쇼크]], [[경로의존성]] 참고. * 웹툰 [[전자오락수호대]]에서 '''검은 금요일'''의 모티브가 되었다. * 아타리 쇼크가 아예 일어나지도 않아 [[오락실]] 산업 & [[아케이드 게임]]이 쇠락하지 않은 [[평행세계]]를 다루는 [[대체역사물]]이자 [[연애 시뮬레이션]] 게임인 아케이드 스피릿츠(Arcade Spirits)[[http://www.arcadespirits.com/original/|#]]가 있다. 인기가 많아 후속작 더 뉴 챌린저즈(The New Challengers)도 나온 상태. * 의외의 사실일지도 모르겠지만,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83102300239105001&editNo=1&printCount=1&publishDate=1983-10-23&officeId=00023&pageNo=5&printNo=19246&publishType=00010|1983년 10월 23일자 조선일보]]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보도한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